동남아 노동 시장에서는 기존 가난한 농촌에서 이주한 공돌이 공순이 시대가 저물고 그들의 자녀로 세대 교체가 이뤄지고 있음.

하지만 애네들은 지들 부모보다 교육도 많이 받고 풍족하게 자라고 소셜 미디어 등으로 보고 들어온 것들이 많음.

부모들처럼 공돌이 공순이로 살기 싫다고 함. 월급 적어도 서비스 직종이나 자유로운 근무 형태의 업종을 선호함.

어떤 베트남 하노이의 그랩 기사로 일하는 청년은 공장에서 일하려면 월급으로 $800불은 받아야 일하겠다고 함. 

임금 상승 및 가치관 변화로 동남아에서도 저임금의 제조 근로자는 점점 찾기 어려워 질것임. 

그렇다고 아프리카나 인도는 정치적 불안이나 열악한 인프라로 동남아의 대안이 될 수 없음.   

제조 근로자들 인건비가 오르면 공산품들 가격도 따라 오를 것이고 앞으로도 가파르게 오를 것이라고 함. 

아시아의 값싼 제조 인건비로 인해 풍요를 누려왔던 선진국들의 소비자들은 익숙했던 것 들과의 이별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