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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런스 : 한국 소비자원 외식비 평균가격.


요즘에 인니 물가 비싸다는 병신들 많은데, 얘네 평균소득대비 상대적으로 비싼건 인정.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현지인 기준인거지, 한달에 1800 받는 하청 거지새끼들만 모였나 뭐가 그리 징징될 정도로 비싸다는 거냐?


단적으로 여기서 제일 많이 씨부리는 스시 예를 들어보자. 

이번 휴가가서 아는 동생이 예약해준 광화문에 유명한 스시 오마카세 런치로 인당 5만8천에 먹었다. 

여기 존나 유명한집이라 정치인들도와서 먹는집이다, 한달전에 예약걸어놔야 먹을 수 있는 그런 집이라는,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에 속하고. 

맛도 아주 다채롭고 인니에선 자주 안쓰는 해산물로 아주 고급지다, 그런데 나랑 여친의 평은? 

맛없다는 걸 떠나서 도대체 왜 이 가격 주고 오마카세 스시를 먹어야 하냐는 거였다. 

내가 자칼에서 자주가는 아주 유명한 스시집, 저녁에 가도 늘 붐비고 예약걸어놔야 제시간에 먹을 수 있는 집인데 여기선 저녁때 먹어도 내가 먹고싶은거, 

특히 좋아하는 시메사바와 우니 토로 흔히 말하는 비싼초밥들과 그집의 기본을 알수있는 타마고, 텍카 그리고 갓빠까지 여친과 둘이서 배부르게 먹어도 많이나와야 7~8십만 루피아다.

한국에서 이런 종류만 시켜서 이 가격? 지방이라면 모를까 서울.경기에선 어림도 없다. 

왜 최근 한국서 오마카세가 많아진줄 아냐? 일식당 쥔장 입장에서 지가 오늘 팔고싶은 요리를 한국식 허세문화가 합쳐져 비싸게 둔갑시켜서 팔아먹을 수 있기때문이다. 

오늘 공급 시장에 전갱이가 싸거나 혹은 재고로 존나 쌓였다. 그러면 전갱이를 오늘의 요리로 쥔장이 추천하여 손님은 마카세(=맡김)하는거라서 쥔장입장에선 그냥 이게 이득임.

즉, 일식집에선 오마카세가 아니라 내가 먹고싶은걸 날짜 시간에 구애먹이 먹는게 제일 비싼거란거다. 

유튜브랑 인스타 갬성에 혹해서 뭣도 모르는 새끼들이 오마카세가 그저 좋은거마냥 속아나는 것도 그저 한심 불쌍... 

 

 또 자주먹는 짬뽕은? 위에 짜장면으로 평균가 산정해도 자칼이 월등히 싸다, 나의 체감상 서울서 평균적으로 먹는 짬뽕가격이 만 천원~사천원 사

이다. 존나 싸다고 광고를 해대는 집이 최저가 9천원이고, 물론 맛은 보장못함. 탕수육은 더하지, 한국은 일반적은 식당가도 소자가 1만원이다, 

더이상 긴말 설명안하겠다. 

오늘 환율자,(매매기준율 아니고) 현찰살때로 환전 계산해봐도 저 소비자원 평균가격 대비하면 자칼에서 저가격 넘는 짜장면집 아무대도 없다.

보통 현지인들이 잘 안찾는 외국음식 기준이면 그 음식 원래 국가 평균가격*10%가 일반적인 외국음식 가격 분포인데도 오히려 이거보다 저렴하다, 이걸 비싸다고 할 수 있는건가?   

물론 맛은 천차만별이지만 자칼에서 맛집가지, 차도있는데 누가 맛 없는집을 굳이 차타고 가냐?

  

 저 외에도 돈까스도 안심 기준으로 내가 일반적으로 제일 자주가는 스나얀근처 맛집, 여기가 자칼에서 평균이상 가격의 돈까스집, 

특사이즈 세트(160g) 기준 세금포함 25만 인데, 이게 싼건 아니지만 한국에서도 일반적으로 내가가는 맛집들 특사이즈 기준으로 환율기준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은 서울 아무대도 없음.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냐? 이런대는 그렇게 차이도 안남. 왜냐면 사장이 일본사람이거든 오히려

일본이랑 비교하면 가격이 차이가 날수도 있지 최근에 엔저 영향도 있으니까, 그래도 일본인 자리에 넘처나기만 함. 

(그 집 일식집 리뷰에 일본이 일본어로 쓴 리뷰가 있으면 거긴 믿고가도 되는 맛집이다. 일본애들은 글남기는거에 있어서는 자비가 없거든.)

보통 동양음식, 그 중 현지인들에게 덜 대중적인 한식, 일식, 인도음식들의 가격분포가 대체적으로 이러하고, 

인니애들한테 좀 더 친숙한 중식(화교영향으로 맛집들 넘쳐남 심지어 광둥식, 하카식, 민남식, 동북식 골라서 먹을수도 있음. 중식 제대로 먹을 줄 

아는 애들한테는 중국음식점은 가성비 레알 혜자임.), 태국식은 현지인 레스토랑 가격 +10%에서 대부분 수렴함, 

한국은 반대로 이런데가 더 비쌈. 


 서양식은 차이가 더 벌어짐. 한국은 더 비싸지고 인니는 더 저렴해짐. 거기다 얘넨 유럽식민지의 영향 때문인지 서양식이 훨씬 더 유럽스탠다드임.

한국서 항상 불만이었던게 비싼곳 가도 스파게티에 소스 한가득 + 틩틩불어터진 면, 그리고 은근히 느껴지는 마늘향과 굴소스 냄새 때문에 제대로

된 이탈리아 음식 먹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인니는 고기는 약간 퍽퍽하게 굽는거 + 스파게티류를 약간 맵게 조리 하는거 빼고는 훨씬 더 

유럽스타일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음, 물론 비싼집 기준이지만 한국에선 내가 기억으로 인당 한국서 18만원씩 썼던 기억이있는데 여기선 

같은 메뉴로 토탈 18만원 (2.3주따, 신용카드 결재) 냈음, 물론 발리나 코모도 같이 서양인들 많이가는 관광지가면 서양식은 여기서 또 절반으로 

떨어지고 맛은 더 유럽스러워짐... 코모도에서 먹었던 그 가지 피자... 한국에서도 제대로 할줄아는데 몇개없는 그거 진짜 환상이었는데...  

(지난번에 어떤 맛집 리뷰에서 소스는 쥐뿔만큼 주고 면은 익지도 않은거 주고 비싼돈 받아쳐먹는다고 한국어로 써있는거 보고, 원래 알덴테에 페이스트가 스탠다드입니다 라고 알려주고 싶었는데 무식한새끼 ㅋㅋㅋ 아직도 인니에 있으려나?)

 

 인니식은 말해서 뭐하냐? 현지인들 비싸다고 안가는 인니식당가도 소또나 분뚝은 개당 텍스포함 7~8만루피아면 퉁치고 단품으로 나시바까르 정

식으로 가거나 아니면 구라메같은 큰거 하나 시켜놓고 사이드 메뉴 2~3개(다운종류에 고랭안), 삼발, 나시, 떼 포함해도 1주따면 4~5명 충분히 먹는데 이게 비싼건가? 

심지어 이 나라에서 맛있다고 알려진 레스토랑인데?


여기서 중산층이라고 자랑하는 새끼들은 어디 다 지방 중산층인가 식당가서 제대로 각잡고 먹어본저도 없는게 여지없이 티나는  거지 새끼들이던

데 어디 지들 지역 평타 식당이나 동네 백반집 가격을 디폴트로 잡고 비싸네 싸네 염병을 떨고 앉아있네...


 왜 그러면 신라호텔 망고빙수는 5만원인데 한국물가 개비싼거 아니냐고 하지? 생각해보니 인니 5성급 호텔에서 룸서비스로 시켜먹고 비싸다고 염

병떠는 새끼도 있더만... ㅋㅋㅋㅋ 시발한녀들이나 하는 낙낙한 발상을 여기선 자지달린 새끼들이 그러고 앉아있으니...

상대성이라는걸 배워보지도 못했나? 아주 낙낙한 생각들만 하고 앉아있으니 정치든 경제든 사회를 삐뚤어지게 보고 불만 투성에 인생이 항상 

그따위인거지... 

제발 좀 배우고 생각이라는걸 해보고 살아라, 와니따한테 돈태우는건 안아깝냐? 

난 시발 그돈을 왜 와니따 구녕에 쳐박는지 이해가 안되더만 그런건 오지에서 쳐 일하느라 힘든 나에게 주는 보상이라 상대성 들이대냐? ㅋㅋㅋ 

한국서 한녀한테 병신같다고 한숨쉬는 논리들을 한남들이 하고다닐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