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벌 반둥와서 새장국 ㅈㄴ 쳐먹는중임니다. 진짜 마사가서 한발빼야할듯 함니다.
우선 12시 반에 셀터클럽 가봄니다. 인간들은 많은데 성비가 씹망임ㅋㅋ
자댕이 8에 보댕이 2인듯. 그 보댕이들도 다 옆구리에 자댕이 있어서 공략불가.
2시간 놀다가 그냥 수디르만감.. 클럽에서양주까는 돈지랄은 못하는 인니거지라 걍 맥주 작은거 시켜노코 스테이지에서 원숭이쇼하니 사람들 재밌게 구경하더라 ㅅㅂ
시발 수디르만에서 새벽 1시부터 픽업가능하다해서 2시30분에 도착하니 사람 ㅈㄴ없음 시발..
내가 잘못 찾았나 싶어서 구글맵켜니 맞음
구라안치고 칼빵 맞아도 전혀 이상할게 없을정도로 어두컴컴함..
사리땜가보니 내가 길을 잘못찾은건 아닌데, 할렘같은 느낌은 없었음. 아마 삐끼아재따라가야 빡촌나오는듯.
울며 겨자먹기로 브라가 한번가봄.. 이때가 새벽3시 시발..역시나 개미새끼 한마리엄음.. 그러다가 갑자기 차한대가 서더니 와니따 필요하냐고 물어봄
드디어 찾았다 싶어서 존나 기쁜마음으로 네고시작 근데 시발것들이 외국인이라고 기지배 2명 부쳐줄테니 3주따 달라함
당연히 줘시나 까잡숴 하고 와니따 하나에 롱탐 30만 루피아 가능하냐니 첨엔 팅기다가ㅇㅋ함 자꾸 이쁘다고 헛바람 넣길래 거부반응 더들어서 구경만 해야지 싶음
차타고 한 3분 달리고 차안에서 대기하니 검은색 차가옴. 속으로 ㅈㄴ 무서웠음..
갑자기 덩치형님들 와서 보댕이대신 칼빵놓은건 아닐까하고.. 다행히 인상좋은 포주내리고 와니따 내리는데 심하게 아니어서
미안함니다 하고 나옴. 다행히 차안에서 봤던거리가 있었음 브라가도 아니고. 수디르만도 아니고 거리이름이 jl. Iskandor dinata 였음. 그냥 브라가 거리 기준으로 왼쪽에 있는 약간 큰 거리임.
여기서 길거리 챙녀들있길래 일단 한바퀴 돌아봤는데 전반적으로 몸매는 나쁘지 않음.
튀기 느낌이 강하게 나는애들임.. 그래서 첨에 한바퀴 돌아보고 젤 마음에 드는애한테 가서 가격 물어봄.
롱탐 1주따 불르길래 응 줫까 하고 다른애들 다 찾아봤지만 다 1주따긴함.
근데 여기애들은 영어를 하나도 못하니, 바하사 인도네시아 되는형림들이 가야할듯.
마지막 챙녀가 영어로 번역기 돌리는거 보고 자기도 답답한지 나보고 you not good 이라고 하길래 갑자기 현타 존나옴.. ㅋㅋ
시발 이런소리까지 들어가면서 보댕이에 루피아 쑤셔박아야 하나싶어서, 그냥 오토바이타고 숙소로 복귀함.
방앗간은 자카르타가 채고인듯 함니다.
내일은 사우스뱅크클럽? 여기나 가볼까함..
그리고 민간인상대로 번호좀 물어봐야할듯.. 원래 쫄보라 이런거 못하는데.. ㅎㅌㅊ ㅍㅇㅎ라 졸라 까일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