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선을 넘어가는 거 같네..
님이 내 와니따 내 와니따 하는 그 결혼한 와이프 분이 뭐 초미녀든 그 반대이든, 갑부이든 그 반대이든
그런 거 1도 관심 없구요. 뭐가 됐든 그건 님 인생이고 힘들게 살든 부유하고 편하게 살든 그거 내 알 바 아니고요.
근데 법혼이든 사실혼이든 아무튼 내 사람이 됐다하면서 내 와니따 내 와니따 하는 것도 개인적으로 정말 보기 안 좋습니다.
물론 와니따라는 단어 자체는 여성을 지칭하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문제라 할 수는 없지만,
만약 내가 당신 같은 입장이었으면 절대 내 여자를 그런 식으로 보일 수 있는 표현으로 지칭하지 않을 거 같은데?
그리고 공장충 어쩌구 하면서 싸잡아서 범죄자 취급하던데 ㅎㅎ
학력, 스펙, 벌이, 인성 등등... 당신이 그렇게 폄하하는 사람들보다 당신이 뭐 얼마나 낫다고 그렇게 취급하는지 ㅎㅎ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지방대 혹은 유명 대학 지방 캠퍼스 출신들 말고
유수의 대학을 졸업하고 스펙, 인성, 벌이 모두 갖추고 방탕하지 않은 건전한 삶을 살면서 자기 앞날 만들어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보다보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눈팅만 하다가 글 남겨봅니다.
정신 좀 똑바로 챙기고 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