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인드가 궁금해서 여쭤봐요!


대화를 하다보면 결혼했는지 물어보고 꼭 "나는 그들의 와이프를 존중해야한다" 

이런 느낌의 얘기를 많이들 하더라고요??


그니까 단순히 결혼한 사람이 싫다란 것보다 그 사람의 와이프에게 미안하다 이런 생각이 더 많던데

우리나라랑은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요? 보면 또 그 사람이 여자친구가 있는 지는 크게 신경 안쓰는 것 같기도 하고..ㅎ

말만 저렇게 하는건지 진짜 문화적으로 생각하는게 조금 차이가 있는건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