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지막으로 킹크로스 한번 더 갔다. 발리에서 꽁으로 2번 한거 때문에 예산이 꽤 많이 남아서 어제 호구짓좀 하고 왔어.

인니에 다시 올 일이 있나 싶기도하고 해서 (난 태국, 필핀 주로 다녀) 5jt 조금 더 챙겨갔지.

어제 11시쯤 갔는데 좀 한산하더라. 자리잡고 앉았는데 댄서 6명들이 몰려와서 앉더라고. 

이야기좀 하다보니 ld 푸쉬가 들어오더라. 관리자의 지난글 보면 ld쏘면 애들이 서비스 해준다는게 생각나서 ld 한잔씩 쏠테니 섹시댄스를 춰달라고 했어. 애들 환호와 같이 내 의자를 뒤로 빼더니 6명이 둘러싸고 진득하게 춤 춰주드라. 

추가로 맥주300k 짜리 시켜서 애들이랑 나눠 마시면서 겜하고 그랬어. 애들 옷이 망사라서 다 보이지만 다 벗고 그러진 않고 한명식 돌면서 내 다리 위에 앉아서 혼자만 볼 수 있게는 까주더라. 뭐 대충 그렇고 놀다가 한명 빠지면 뉴페들어와서 ld 푸쉬하면 사주고 뭐 호구짓좀 해줬어. 공연팀한테도 5000k 줬어ㅋ 대충 그러고 놀았어. 필에서는 20페소로 지폐로 바꿔서 무대로 돈 던지고 골든벨도 울리고 그렇게 노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어서 좀 심심하더라. 참고로 댄서는 1,200k 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