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후기같은거 안쓰는데 내 추억을 위해 정성스럽고 따뜻한 답변에 놀라서 후기 적습니다. 답변인 형 얘기 듣고 말리오보로 갔음.
우선 내가 갔던 추억의 장소와는 너무 다른 분위기 였음. 내 추억의 장소는 밴드, 클럽 그런거 없고 뭔가 신사들이 각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민망하지 않게 알아서 줄 깔아줬었는데 마음 안들면 계속 어디선가 나왔었음. 그리고 애들 계급이 없고 평등했으며 음악은 그냥 스피커에서 나왔었고 ㅠ
우선 말리오보로 가격은 대략
실버 1,000,000
골드 1,200,000
플래티늄 1,700,000
클럽에 있는 애들은 망사만 입고 있는데3,000,000 이라고 함
난 라운지가 있는지도 몰라서 클럽에 있다가 라운지로 넘어 갔는데 클럽에 있으면 망사녀들이 둘러 앉아서 터치하게 해줌. 그럴때 마다 샷 사달라고 하는데 제법 만졌으면 2잔 정도 사줘도 될 듯 한잔에 50,000
호구 잡히지 말고 사진 참고하시길
옷 입고 줄 서있는 애들이 골드였음. 분위기만 보라고 얼굴은 지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