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인거 알지만 그래도 질문한다.
필핀이나 타이등 이나라 인간들은 결혼도 그냥 대충 하는것 같고 이혼도 그냥 대충하는것 같다. 싱글맘도 그만큼 존나게 많고 필핀은 여자가 임신하면 남자는 런어웨이 하는 문화가 만연해 있는데 코리안들 적응이 빨라서 이런건 진짜 바로 습득하더라;;
그래서 코피노 이야기가 나오는 거고... 저번에 어떤 틀딱 교민이랑 이야기 나누는데 그세끼도 역시나 상류층들은 절대로 안그런다고 어디서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들만 보았냐고 훈수를 두던데 그세끼 그 씨발틀딱 아내는 레알루다가 나이 20살넘게 차이나는 전직 바걸이였다.
그런세끼가 나한테 훈수를 두는게 존나 아니꼬왔지만 그래도 직접경험한 측면에선 전문가라 생각 했다 ㅎㅎㅎ
아무튼 인니 여성의 결혼관은 한국처럼 일생일대의 한번 정말 중요한 행사? 정도로 받아 들이냐는 거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