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입국전에 쿠팡에서 샤워기랑 리필 필터 30개 정도 구매해서 가져오거나, 여기서 사도 되는데 품질은 보장 못함.
뭐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 건 아니지만 없는 것 보단 나음, 최소한 녹덩어리 큰 것들은 걸러주니까.
2주에 한번씩 갈면 30개로 1년정도 쓸 수 있음.
한국에선 6개월 쓰면 보이는 갈색이, 여기선 하루만에 그 색깔 나오더라.
신축 아파트랍시고 비까번쩍한 조명에 리셉션, 청소부, 경비원 등등 직원들 바글바글하게 돌리면 뭐하노? 수도꼭지 틀면 폐수가 나오는데. 같지도 않아서.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