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회사 진짜 군대 문화에다가 무슨 나이든 사람들 상전 모시듯 해야되는 그런 문화가 있더라. 한국에서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욕처먹고 상대 안해주는거는 모르는 분들이 많음 그런 경험을 안해봤으나까 아마 모르는듯.  아무튼 그래도 좋은 점은 뭐냐 해외 생활 하려고 나왔으면 기본적으로 제일 생각하는게 급여자나


신발공장 괜찮은곳은 대부분 신입 4천불이상으로 시작하자 게다가 휴가도 1년에 3번씩 주는곳도 많고 또 밥도 다주고 얼마나 좋냐 렌트비도 지원해주고 어짜피 회사생활이라는게 다 좋을수는 없음 이것도 진리의 부바부겠지만 본인이 선택해서가는거지 좋은 회사라도 뭐같은 사람만나면 못버티고 나와 한국에서도 어딜가나 ㅂㅅ같은 사람은 차고 찬다. 다만 여기서 몇년을 일할지는 모르겠지만 경력쌓을 수 잇을 만한 업무를 해서 경력쌓고 돈 벌고 이직을 하던가 아니면 이쪽이 꽤 잘 맞으면 그냥 존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함. 해외 생활하면서 이만큼 돈주는곳 ? 뭐 현대 주재원 아닌이상은 잘 못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