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은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 일단 유흥여행의 종주국 이였던 타이가 중국애들에게 점령된이후 물가가 좆같이 올라가 부렸거든 필리핀도 딱 그상황 진행중에 있고 벳남은 코리안들이 만들어 놓은것과 공산주의의 미개함의 환상적 콜라보가 멜팅되어 있고 이러면 남은 동남아가 얼마 안되게 된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인니가 마냥 좋냐고 하면 그것도 절대 아니다. 일단 동남아치곤 존나게 먼편이고 관광지가 좆도 없다는건 필리핀과 동일한 선상이나 필리핀은 가깝고 비행편도 저렴한 편이다. 그리고 인니의 말도안되는 주류값도 발목잡는다. 유흥이라하면 당연히 술도 따라오는데 인니의 술값은 정말이지... 

근데 웃기게도 비행편이 멀다는것과 술값 비싸다는게 호재가 될수도 있다고 본다. 일단 이렇게 되면 중국애들 또한 쉽게 접근을 못하게 되고 중국애들은 진짜 술없으면 못사는 종족이기에 말이다. 

언젠가 동남아가 전체적으로 물가가 올라버리는 순간 그때가 되면 인니가 주목받지 않을까? 그르케 예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