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주말이라 그런지 재미가 ㅈ도 없는 글만 올라와서 썰이나 하나 풀어야 되겠다.


한동안 꽤 자주 만났던 승무원년이 있었음. 미인대회 다수 대상 출신이고, 생각보다 인니는 여기저기 미인대회가 많다 그리고 그런년들 중 다수가

대체로 승무원을 직업으로 삼는다, 그렇다고 한국놈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빵댕이 크고 젖통도 크고 키도큰 (173센치) 진한 서양식 화장이

어울리는 중동삘나는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역시나 그런 배경이 있어서 그런지 미친년이 허영심이 존나 심했음.

한달에 기껏해야 승무원으로 팔~구십버는년이 맨날 빼입고 스나얀가고 PP가서 자기는 (명품중에 하나찍어서) 저런 가방 좋아한다는 둥

자기한테 잘어울린 다는둥 들어가서 사진찍어달라하고 인스타올리고 뭐 그딴식인데,

어느날 호텔 라운지에서 아점먹고있는데 갑자기 어떤 늙은이가 오더니 다짜고짜 나한테 반갑다고 자긴 누구라고(모기업 회장) 와서 인사를 하는데 그

년이 황급히 도망가는 거임. 알고보니 일종의 스폰마냥 돈대주고 주기적으로 대주는 그런 관계라는데 나보고 웃으면서 살살다루라고하는 그 호탕함에

존나 당황했던적이... 뭐 그년은 나중에 뭐 말같잖은 핑계대는데 원래 믿지도 않았고...

평소엔 또 존나 깔끔한척홀리한척 마스지드에서 키마르 쫙 빼입고 기도하는 사진 쳐올리는데 평소엔 살라트도 1도 쳐안하는 년이 그런거 보면 존나 껍

데기만 치장해서어떻게든 지 몸값 잘올려서 좋은가격에 팔려가고 싶어하는, 그러면서는 감성적으로는 배우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둥 그럴싸한

수사로 선동하는,한녀들이랑 다를바가 없는거 같아서... 그래도 떡칠땐 굉장히 순종적이라 이것저것 시켜도 말은 잘들어서 아직은 그냥 만나고 있다만

최근에 자꾸 용돈달라는 뉘앙스를 풍겨서 얼마나 더 만날지는 모르겠음, 또 웃기건 최근에 이년 친구 모방송사 아나운서를 하나 같이 만났는데 이년이

계속 연락이와서 ㅋㅋㅋㅋㅋ 진짜 이년들도 한녀들이랑 다를바 없이 의리 ㅈ또없음.


아무튼 내가하고 싶은 말은 최근에 좀 퀄리티있는 인니년들 만나고 싶어서 여기서 기웃거리는 애들이 좀 있는거 같은데 일단 그런년들은 절.대.

미프안하고 간혹가다 헬로톡? 이것도 좋은대학 다니는 어린년들(대학생)정도나 하고 엘리트 공무원이나 미인대회 출신 이런년들은 인맥으로 만나는게

최고로 빠르다, 그럴라면 당연히 인니어도 왠만큼 하고, 자꾸 영어 영어 개소리하는데 걔들도 늬들도 어차피 데이트할만큼 사소한 이야기는 영어로

못해. 더 감정적으로 친해지려면 한계가 있으니 무조건 인니어 써라, 영어는 늬들 불리할때만 쓰는거다, 그리고 인니년들도 한국마냥 후진국 마인드

(가족이랑 끈끈하다 = 가족의 자랑이 되고 싶다 = 남자타이틀 본다 or 남자한테 전적으로 기댄다.)가진 년들이 대다수니까 애시당초 늬들이 꿈꾸던

국제결혼과는 거리가 머니 너무 시리어스하게 생각하진 말고... 아 그리고 니가 관리잘하면 생각보다 나이는 안따진다. 어차피 60대 할아버지랑도

돈받고 떡치는 관계데 뭐... 그냥 니가 용돈주면서 만나기 싫으면 잘생기고 어려보이면 됨.

반응좋으면 거래처 출장왔던 한녀따먹었던 썰 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