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살때 항상 밤에 자면 새벽 기도소리 때문에 제대로 아침까지 자본적이 없었던거 같아. 

뿌아사니 금식일때는 뭐 더더욱 그렇고. 사람이 잠을 제대로 못자니깐 스트레스 엄청 받게 되더라. 그러다가 알게 모르게 몸이 아프게 되어 건강도 안좋아지고...뭐 이런 저런 사유로 그냥 한국 넘어왔는데.

잠을 제대로 못자는거 만큼의 지옥같은 삶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