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까 뿌아사’ 몇분 안남았을때 와룽 갔는데 사람들이 음식이 앞에 있는데도 안먹고 기다리더라 ㅋㅋ


처음엔 ‘왜 안먹지?’ 생각하다가 순간 뿌아사 때문이라는걸 인지함

그리고 뿌아사 끝나자마자 폭풍흡입ㅋㅋ

근데 밥먹다가 갑자기 기도해야 한다면서 아줌마가 아이 데리고 나가는데 참..

종교 믿는건 자유인데 한국인이 보면 좀 기괴한듯..

기독교에도 단식있다고는 하는데 하는사람만 하지, 다하진 않잖아?

여긴 뭔가 억지로 하는 느낌? (물론 진심으로 하는사람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