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나 -> 30대중반, 결혼함.. 그리고 직장 발령으로.. 인도네시아 왔음..
나를 애인처럼 생각하는 애가.. 2명 있음...(지역이 틀림..)
정리할까 싶어서.. 자연스럽게 대화유도하니.. (둘다 한국어 알아 들음 ㅡ,.ㅡ) 왜 떠나려 하냐고 붙잠음..
나이는 20대초, 10대후반... -_-..
내가 한게.. 채팅으로 다 만났고...
개네들이 하소연하는 이야기 그냥 같이 고민해주고
만나서 밥사주고, 옷사주고.. (비싸지도 않음 30~40만루피) 그리고 하고 헤어진거인데...
애네들 공통적으로 한말이...곰곰히 생각해보니까..
한국남다 하얗다...
아이폰 쓰네.. (참고로 아이폰 2대씀.. + 애플워치) -> 이걸 은근히 부러워함...
말이 잘통한다 (만나는 애들이 한국말 다 잘함 -_-...... )
물론 경비는 내가 냈음.. (해봤자 호텔+밥값정도에 그랩비??? )
한국에서 보면 그냥 30대중반 아저씨인데.. (가끔 립서비스로 어리다는 말은 들었음..)
인니와서는 다름...만나면 우선 애들이 연락을 안끓을려함.. ㄷㄷ
그냥 한국남자 잡아서 인생 필려는거겠지???
어제부터 채팅앱 지우고 안하고 있음...
그냥 돈주고 유흥하는게 깔끔한거 같음....
그냥 넋두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