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마사지를 가끔 받아요.
출장 마사지 하는곳을 현지 친구가 알려주었거든요.
90분에 150.000루피아.
팁은 끝나면 100.000루피아씩 주구요. 건전 마사지.
마사지사들른 대부분 20대 초중반이거든요. 참 잘해요. 이상한거 아님.
그리고 예약하면 새로운 마사지사들이 오고그래요. 예약이 많아서..
그러다가 정말 예쁜 어린 여자가 와서 하는데 정말 반했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이 여자는 안오더라구요. 그러고 몇달 뒤에 연락이 왔어요. 마사지 할거냐고..
그래서 너무 오랜만이라서 바로 그래!!
했어요. 그러고 마사지 받는데 이전이랑 분위기가 달랏어요.
한참 받다가손도 잡아보고 안아도 보는데 바지를 벗기더라구요ㅡㅠㅠ
그러다가 얘도 다 벗게되고 하게되었어요.
황홀하고 하 30분 넘게 하고 택시도 잡아주고 팁도 주고 보냇어요ㅡ
그런다음날 연락이 왔어요.
어제밤에 도킹한거 700.000루피아라고 입금하라고 ㅠㅠ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그렇게 일할라고 나온거냐고 ...
마음의 상처를 입고 1주따 보내고 입금 확인했어?? 그랫더니 고마워...이말을 끝으로 저는 그녀를 차단했어요..ㅠㅠ
한국에서도 여자 많이 못만나보고 지냇는데 인니와서 일만하다보니 제가 이성에게 너무 많은 환상을 가진걸까요??
인생공부 했다고 생각합니다 걍.
여러분들 형.누님.아우님..
여자는 다 떡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