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몇일뒤에 밥먹자는 약속을 잡았는데 파토내야 할거 같으면


적어도 하루 전에는 알려주잖아?


근데 내가 만난 인니사람들은 약속 당일 갑자기 안된다고 하거나, 아님 잠수 존나타다가 안된다는식으로 파토내는데


이것도 인니 문화의 일부임?


현지인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이렇게 파토내는 경우 많다고는 하는데 왜 이런거지?


이게 일상이면 사업할때 개빡칠거 같은데..


댓글은 "니새기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 관심있으면 그런일 없다"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