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이랑 동거한 경험있다.
한남이 본인을 때려서 헤어졌다고 말했다.
매일 운동함.
모계쪽이 화교다.
그래서 그런지 눈은 큰데, 콧대는 작아. 본인은 그것을 컴플렉스로 여긴다.
본인이 만든 한국식 이름이 있는데, 본명과 발음이 비슷한 혜x 임.
프리랜서 통역가로 일함. 재작년 겨울부터 작년 봄까지 한국식 떡볶이랑 치킨 파는 프랜차이즈 개업 작업에 참여했다. 참고로 그 프랜차이즈 매장은 자카르타 반둥 그리고 발리에 있다고 한다.
지금은 롯데 계열의 건설사에서 일하는 듯.
집안은 대략 중산층 같던데, 아버지가 무슨 꽤나 큰 문구업체의 사장이었던 것으로 기억함.
어떤 과거를 갖고 있는 와니따고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함.
내가 따먹은 와니따는 아니고 온라인상으로 그냥 이냥저냥 이야기만 나누었음. 지금은 그 와니따 본인의 미프계정 삭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