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차안에서 오늘도 이름 모를 인니시골 한국공장 기숙사에서 새벽부터 일어나서 미팅하는 이니 찌질이들에게 조심히 시를 한편 지어본다......
제목:발버둥쳐도 나오지 못하는 어둠의 늪이여....
한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않게 (하지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거야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그래 이런 내 모습 게을러 보이고
우습게도 보일꺼야
하지만 내게 주어진 무거운 운명에
나는 다시 태어나 싸울거야
한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하지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거야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세상에 도전하는게 버거울 지라도
함께 해 줄 우정을 믿고 있어
한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하지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거야 너에게
한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하지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거야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