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이들은 과연 얼마나 인연을 소중히 여길까? 


한번 인연을 맺으면 인연을 절대 놓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아왔다. 그런 인연들이 모여서 지금의 안정된 내 자리를 만들어왔다.  

빈손에서 해외 자격증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지인을 만났다. 그렇게 만들어준 인연의 그분이 돌아가시기 전 30년동안 인연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 

다른 인연은 나를 XX로 데려왔고 아직도 연락을 하며 지낸다. 

또 다른 인연은 나를 XXX로 인도했다. 

XX로 돌아올 무렵에 그곳에 회사를 찾을때 전 직장에서 내 밑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내 자리를 마련해서 돌아 올수가 있었다. 

6개월 전에 일할 곳이 필요했던 누군가를 도와주려 불러서 밥까지 사주고 이력서를 받아 회사에 받아주려다 진행이 안되었다. 그이후에 그 친구는 연락이 끊어져버렸다.

이번에 다시 해줄수 있는 기회가 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내가 해줄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뱆는 인연은 지속될 필요성을 못느낀다. 이로서 이 친구는 A나라에서 XXX로 경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영영 잃어버렸다. 

인연은 소중하다는걸 꼭 느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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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특수직 해외 취업 사이트에서 글보다가 존나 킹받네...

글보면 지도 능력도 안되는 새끼가 존나게 남한테 도움만 받다가 막상 지가 도와줘야되는 짬과 상황엔 지뜻대로 한번 안움직였다고 그걸로 인간을 평가하고 싸가지 없는 놈으로 매도를 해버리네...

아마 해외에서 좆소 운영하는 대다수의 꼰대 새끼들이 저런 마인드를갖고 있지 않을까 싶다. 지가 어릴적 능력없고 남한테 부탁할때 과연 저새끼는 그 사람들에게 싹수있는 새끼로 비쳐졌을까? 

내 경험상 어렸을때 거만하고 싸가지 없고 남을 함부로 평가하는 새끼들이 늙어서 저런 꼰대가 되더라. 젊어서 꼰대가 아닌게 아니라 그냥 그런 새끼들은 인성이 안되어 쳐먹은 새끼들인 경우가 많음. 근데 또 그런 새끼들이 해외에서 사장소리 들으며 사는 대다수인걸 보면 어쩌면 그냥 해외에서 나가사는 교민새끼들이 기본 소양이 안되는 새끼들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 

지한테 잘해주면 인연인거고 지한테 쓸모없으면 인연을 소중히 안여기는 요즘것들이라 매도하기전에 자신보다 못배우고 잘모르는 젊은것들을 한번 더 이해하고 그에 맞춰 대해주려는 어른이 될 생각은 안하는지... 그래놓고 어른대접은 받고 싶은 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