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버켓리스트중 하나였던 발리 놀러가기 급발진으로 추진해서 결국 어제 발리 도착했네요
게하는 쿠타셀리탄? 쪽에 같이 잡았고 좀 돈은 뜯기는 감이 없잖아 있는데 가이드비용이라 생각하기로함
나이는 20대초반
대충 한국에서도 공부쟁이라
첫날부터 영어책들고와서 계획표 짜고있으니까 여기와서 왜공부하냐고 반 장난으로 꼽주던데
어떻게 보내야 야무지게 보낼까요?
(길거리 돌아다니는거 무서움ㅠ 선택적 E 라 낯선곳 가면 IIIIIII 됌ㅠ)
본인 너무 시끄러운 클럽 별로 안좋아함 춤 안춤
술잘안먹음
한국에서 공부만하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