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좀 다녀왔어 롯데마트 그리고 몰오브인도네샤.
먼저 롯데는 개쓰레기가 맞어 망고도 안파는게 씨발 말이되? 매그넘 한개들고 나온다음 면의전설에 가서 짬뽕한그릇 탕수육소짜 혼자서 쿰척한다음 몰오브 인도네샤로 향하는데 면의전설은 진짜 맛있드라.
한국에서 맛있다고 하는 짬뽕집보다도 맛나드라 불맛이며 거기에 푸짐한 해산물까지 맛집이 맛드라.
단점은 TAX를 따로 붙여서 나온다는점 장난질 하는것 같아서 거슬리드라.
그것 말곤 읍었음.
몰오브 인도네샤 에서 제일 먼저 간곳은 생선코너 유유히 헤엄치는 자이언트 구라미를 보고 있자니 한때 꽤나 키웠던 구라미들이 떠올랐음.
그리고 bawal tawar을 보고 있었는데 내가 봤을땐 피라니아 나테리 라는 물고기 같은거야.
아마존에 사는 물고긴데 라고 아니겠지 라고 생각 해봤는데도 그거 같은거야.
검색해봤더니 리얼 피라니아 였음 ㅋㅋㅋ
그러고 과일을 사게 되는데 스타후르츠 망고스틴 없어서 망고랑 패션후르츠 사옴.
먼저 패션후르츠 존나 맛없음. 필리핀에서 먹었던 거에 비하면 당도 확떨어지고 존나 별루임 그냥 존나 별루.
그담 망고 열대 과일의 꽃은 개인적으로 망고라고 생각되는데 이것도 필리핀 에서 먹었던거랑 비교시 별로임 당도는 비슷한지 몰겠는데 향이 확떨어짐 그러다보니 그냥 설탕물 씹어먹는 느낌남.
Mangga tua pohon 이라는 망고도 샀었음. 속은 노란데 겉은 그린망고임. 크기는 일반 망고에 비하면 훨씬큼.
가격은 백그램에 1990루피 이건 진짜 좋았음.
일단 향이 존나 좋았음. 맛도 당연히 좋았구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