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뉴스나 이런걸 보면서 좀 걸리는게 있는데
옛날부터 5G 통신 누가 해야 하냐고 물어보면 항상 하지 말라고 말하는 입장이었거든 왜냐면 통신비는 비싼데 못쓰니까
금액으로 각 타입에서 젤로 싼거만 보면
5G 언텍트 34 -> 데이터 8Gb, 속도제한 400K ->> 34,000원
5GX 레귤러 -> 데이터 110Gb, 속도제한 5Mbps ->> 69,000원
LTE 언택트 22 -> 데이터 1.8Gb, 속도제한 없음.(이후 쓰는데로 돈나감) ->> 22,000 원
LTE 언택트 35 -> 데이터 5Gb, 속도제한 1Mbps ->> 35,000 원
확실한건 기본적으로 쓰는 돈 자체는 5G 요금제가 일반적으로 더 비쌈 그리고 대부분 신규 가입일 경우 레귤러 정도를 권하니..
통신비만 이제 7만원 넘어가는 시대가 온거고 여기에 대해서 정부차원에서 통신비가 너무 오르니까 압박을 했었음
3~4만원대 5G 요금제 만들라고 근데 이걸 여태껏 대충 생색만 내고 3대 통신사 전부가 5G 망 확충이 먼저라고 쌩을 까버렸으니..
그리고 옛날부터 관심이 있다면 봤을 내용인데 5G 이게 문제가..기지국을 설치해도 좁은 지역만 커버가 가능하고
장애물이 있으면 신호 안터지는데...요즘 나오는 5G에 대한 판단이 어떠냐면 현실적으로 봤을때 장애물 통과 안되고
LTE보다 느린 속도로 떨어져서 다른 나라에선 5G 대역폭을 포기하는데가 나오기 시작함.
그리고 그런데는 어떻게 "기존 사용자들에게 보상"할꺼냐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우리나라에선 너네 주파수 회수할꺼야 라고 현재 더이상 조치가 없음....
현재 법으로 의무 구축량 정해놓은거에 10%를 못넘기면 5G 사업자에서 취소가 되고 나온 숫자가 6월기준으로 하면 11.2%
지금 설치율도 아마...20%도 안넘길듯 싶음. 근데도 아직도 5G 가입자를 받고 있고 이거에 대한 얘기도 없고...
4G lte나 저주파 대역 5G 얘기도 없고...그러면서 기지국 설치는 좆도 안하는데 통신비용 내리라는거에는
신규 투자때문에 못내린다 적자다 이지랄 떠는데 이번이 통신사 최고 흑자라고 어디 뉴스 보니까 나오던데
이건 대놓고 기만하는거 같은데 이걸 그냥 보고만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