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하다가 기회되서 인니온 온지 얼마 안된 뉴비 외노자입니다.
무슨 일을 하면 꼭 막판에 끼어들어서 자기가 일을 홀랑 가져가네요...

(물론 케바케긴한대...나도 나이 40중반에 사회생활도 좀 되었는데.. 이런경우가 진짜 첨입니다.)

첨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눈에 보이게 자기가 이정도 해서 이리 했다.. 특히 그 윗선에 보고 하면서

자기가 다 한거처럼 보고하고 이야기 하는데... 존나 한대 명치 때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다 커버를 쳐주던가 거래처나 일 이상하게 꼬이면 조용히 빠져서 부르더니 나보고 책임지라 하고...



진짜... 여기 볼지 안볼지 모르지만...
에이 수메당 사는 JXX 야.. 그렇게 살지 마라... 내가 더러워서 바로 이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