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쳐서 약 오만원
백신 접종증명서 갖고 갔는데, 확인 안하더라. 그래서 들이밀어서 강제로 보게했음.
덥고 습하다.
다음날 아침 지금이 9시 30분인데,
덥다.
누룩 갖고 올까했는데, 번거롭고 내 와니따네 주방 빌려서 술을 빚는 것도 번거로울 것 같아서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 잘한 일인 듯.
이런 온도는 술 만드는데 너무 더운 날씨인데, 술이 빨리 되겠지만, 그만큼 술이 산패해서, 식초가 될 위험도 높다. 그리고 술이 너무 빨리되면 맛이 쓰고 맛과 향도 거칠어진다.
보통 18도에서 25도가 적절하거든,
경우에 따라서는 덧술 하고 난 뒤 1주 2주 뒤15도까지 내려가도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