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이 조문은 매일 해야 한다고 하니 윤통이 이태원 참사 분향소에 오늘까지 나흘 연속 분향을 갔다고 하네. 

참 이상한 일이 많아,  근조 리본도 거꾸로 달게 하고, 바지도 거꾸로 입고, 손바닥에 "왕"자 그려넣고, 굳이 출퇴근까지 하면서 용산으로 이전하고, 청와대 개방할 때 일반 시민들에게 귀신 쫓는다는 복숭아 꽃을 들고 입장하게 하고,  

우리나라 종교인 중 무속과 가까운 불교는 그렇다 치고, 개신교와 천주교인 비율이 60% 가 넘는데, 참 아이러니 하다. 기독교인들은 무속, 무당하면 단군상 머리 따듯 질겁해야 하는 것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