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무슨 한국처럼 살려면 생활비 한국보다 더 든다 이러는데


그거는 진짜 철없는 인간들이고 (본인 능력이 한국에서 빌라 전세 살 급인데 인니에서는 도심지 최신 아파트 월세주고삼)


같은 수준이면 인니가 훨씬 넓은집에서 좋은거 먹으면서 편하게 산다고 생각함


한국 올려치기하는 애들 특징이 한국이 섬나라라서 미친 장바구니물가, 미쳐날뛰는 주거공간 평단가를 간과한다는 것


한국에서 자본 3억에 생활비 500이면 끽해야 10평형대 중후반 소형 아파트 대출 끼고 살면서 대출 갚으면서 국산차 한대몰고 가끔 주말에 스테이크 써는정도인데


인니에서 자본 2억에 생활비 250이면 더 넓은집 사고도 돈남고 1년내내 싸고 신선한 음식 먹으면서 어딜가도 널널하게 지낼 수 있음.


자꾸 한국 올려치는애들이 인니 최고비싼 지역 VS 한국 빌라촌이랑 비교하는데 비싼지역 비교하려면 비싼지역이랑 비교해야지


한국에서 강남3구 제외해도 성동구나 동작, 용산 아파트만해도 15억대라 1년에 "보유세"만 800만원임ㅋㅋ


거기다 한국특유의 애미리스 관리비 + 공과금 + 고물가 생각하면 중산층 최소 월 수백만원씩 줄줄샘


아무튼 인니 인구구조도 그렇고 자원부국이라 앞으로 기대된다. 같은 조건이면 인니로 가는게 무조건 맞을듯. 한국은 10년뒤 미래가 없음. 안그래도 분쟁지역이라 한순간에 우크라, 아프간 꼴 날 수도 있음..


정치인들 2세가 싸그리 미국이나 캐나다 가는 이유가 있음. 부자들은 자기자식들 다 미국, 캐나다 보내서 도망갈 궁리밖에 안함. 


한국이 좋아서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거같은데, 한국은 그냥 땅 좁고 그중에서도 쓸만한 땅도 뒤지게 좁고 인구도 많아서 경쟁이 피터지니까 가격이 말도안되게 오르는거임.


한국에서 노도강 오래된 아파트 한채 사는게 일본 도쿄 신축 맨션급 가격인게 말이안됨 애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