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떳다. 암막커튼 처놓고 자서그런가 잘잤다. 시간은 열시반.

5시에 잤는데 너무일찍 일어난듯싶다. 이상하게 해외에서는 아침에일찍 일어나진다. 이른시간이라 친구가 일어났을지 몰라 보이스톡을 걸어본다. 역시 않받는다.


고라이프를 킨다. 남는시간에는 역시 고마사가 최고다.

가격은 대충 1시간 9만뤂 1시간반 13만뤂 2시간 17만동정도?

1시간 반 체크하고 마사지 얼굴을 체크한다. 나쁘지않다. 간단한 대화후 십분후 로비에도착. 이때는 난 배달이나 고마사가 못올라오는지 알고 로비에서 만나자고했었다. 아무튼. 같이방에들어가고 올탈후 마사지가 진행되었다. 어느정도 진행되니 이상한 기구를 들이대고 이걸로 등마사지한다고한다. 하라고했다. 느낌이 때미는 느낌? 박박 긁는다. 아파서 말하려고 할때마다 위치를 바꾼다. 역시 프로인가? 마사지가 진행중 가장 기대되는건 앞판이다. 이미 나의 동생은 일어나있었다. 앞판으로 바꾸니 적잖이 놀란다. 어느정도 예상한부분.. 적당히 앞판하면서 살짝살짝 터치가온다. 딜이들어온다. 마사지포함 ㄸ 40만뤂. 바로 콜때리고 바로 바톤터치. 그렇게 치카치카후 50만주고 보낸다. 이제 샤워를해야지? 시원하게 목욕후 거울에 비친 존못에게 넌 잘생겼어 넌최고야 암시를 걸어보지만 거울에비친 내가 비웃는 느낌이든다. 착각이겠지. 이리저리 몸매감상중. 아니 시벌 이게뭐여? 등짝이 개판이다. 현아가 부릅니다 빨게요. 그렇다 시빨게젔다. 아까 그기구로 비빈게 이렇게 되버렸다. 신기하면서 웃기고 어이가없었다.


1시 반. 친구에게 전화가온다. 꿀잠잤다고한다. 배고 고프고 유심도사고 환전도하러 그랜드인도네시아로 간다. ㄷㅌㅂ에서 그랜드인도네시아에 유심을판다고했다. 한 1시간쯤 묻고물어 문이 닫았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역시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고했나? 근데 난 늙었는데? ㄷㅌㅂ이 미워젔다. 일단 밥을머기로했다. 대충푸드코트 같은 곳에서 나시고랭2개 사테 오랜지주스 시켜서 먹었다. 맛없다. 식사후 와이파이를찾아 웨스트몰 1층에 스벅에 갔다. 이곳 3천원에 핸드드립으로 내려준다. 하루에 2번씩갔다. 환전은 400불 5.600.000루피아. 오늘다쓸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