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년에 kmove 등록해서 바하사 배운 다음 공장 들어갈 생각입니다.

야근 밥 먹듯이 하는 건 걍 월급에 야근비용 포함돼 있다 세뇌하면 될 것 같고,

놀거리 없는 건 어떻게든 버티면 괜찮을 것 같긴 해요.

다만 걱정되는 건 문화차이랑 쌍팔년도 군대식 문화정도?

문화차이는 배워서 어떻게든 이해하면 넘어 갈 수 있지만

제가 좀 많이 찐따에 공익출신이라 군대식 문화는 못 버틸 것 같아서 그런데

이런 것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마인드컨트롤로도 안된다면 걍 포기하고 다른 걸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