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는 기본급여, 어학수당, 성과금, 퇴직금, 국민연금 등등
원화로 고정되서 항목별로 얼마 이렇게해서 총액이 얼마 이렇게 급여가 책정됨.
그럼 회사에서 한국 계좌로 달러 쏴주거든?
지금 환율이 엄청 올랐잖아 그래서 회사는 보다 적은 달러로 원화 급여 금액 맞춰 줄 수 있는거니까
이게 회사에 좋은거지 내가 달러로 받는다 그러면 좋은건 아니지?
내가 달러로 받아봤자 환율 오르기 전보다는 덜 받을거 아니야?
달러 1,800원까지 갈거 같으면 지금이라도 달러로 받아서 모아놓는게 나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