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통해서 만나서

이틀만에 결혼 결정했다던데

그러고 8년정도 살고

애들 둘인데 남자 실직한지 2년되고 싸우기 시작하니까

이혼각 보더라

여자야 뭐 

당장 한남이랑 이혼해봐야 나이 30먹은 외국인인데

다른 옵션도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붙어있는거고

한남은 어차피 내가 널 사왔고 내껀데 

딴데 갈데 있으면 가 보시던가?

ㅋㅋ

이런 스탠스 더라고 ㅋ 

그런데 사실 그게 맞지 

아니냐 

ㅋㅋ

그런데 1시간 정도 방송하는데 

한 10시간은 본 느낌이다

진하긴 진해

한남의 경제력이 상실됐을 때 

어떻게 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방송이지

이번 편 말고도 

음소거 부부라고

아저씨는 외모는 괜찮은데

그쪽도 프리랜서 백수더라

이쪽이든 저쪽이든

남자가 돈 못벌면 지옥이지

남자가 애 안봐주고 게임만하고 아무것도 안한다?

그런데 금수저든 뭐든 생활비 문제없이 주면

아무말 안하고 붙어있지

그런데 그걸 못한다?

그냥 인간으로 안 보더라 ㅋ 

저 남자의 존재가치를 모르겠다고 하더라 여자가 ㅋㅋ 

애 돌봐주고 설거지하고 그딴거 다 필요없지

돈 못주면 ㅋ 

그래도 우즈벡 여자는 20살때

데려와서 그런지

그래도 사랑한다고 하더라

그게 국제결혼의 최고의 장점인 듯 

애기때 데려와서 그래도 한녀랑은 다르게  감정이 순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