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인가. 거기 쭉쭉 올라가니까, 한층이 다 수영장, 자꾸지, 샤워실, 테이블, 방 뭐 이렇게 꾸며져 있는 방이 있더라.


들어올 때 애들은 다 비키니 입고 들어오고


술 쪼끔이랑 콜라랑 안주만 먹다 왔는데 다음날 보니 2킬로 쪘더라. 라면도 끓여주고 밥주문해도 갖다주고 그러더라.


내가 술이 약해서 취해서 졸면서 애들 노래시키다가 테이블에 엎어져 졸았는데 일어나니 가자더라. 그래서 나옴.


돈은 내가 안내서 얼만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