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차인데 존나 심심해서 써봄


1, 클래식

자카 도착하고 둘째날 원래 5시에 만나기로 했던 미프 애가 하도 안오길래 ㅈ같아서 클래식 가보기로 함.

클래식 호텔 들어가기 전에 저녁으로 앞에 박소집에서 한그릇 조지고 입장.

3층으로 가는게 정석이라길래 어버버하면서 3층감.

7시쯤 입장했는데 사람 적당히 있음.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마마상이 손 낚아채더니 테이블쪽으로 끌고가서 앉힘.

어디서왔냐 음료 뭐시킬꺼냐 호구조사함

어버버하다 빈땅 하나 시키고 바로 쇼업 시작해서

아 좀 맥주좀 마시고 천천히 픽업할깨 하고 물렸더니 진심 1분마다 와서 픽? 픽? 유라익 톨걸? 숏걸? 존나 귀찮게함

그냥 가슴크고 귀여운스탈 좋아한다 했더니 바로 레이저 발싸해서 하나 부름

22살이고 반둥출신이라는데 나름 반반한데 영어를 하나도 못하더라.

그냥 멀뚱멀뚱 존나 뻘줌하게 맥주 다 먹고 아래로 내려감.

존나 긴장하면서 내려가서 방 입장. 근데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어놔서 존나 추움. 글고 분위기가 뭔가 적응이 안되서 잘 서지가 않는거임.

와니따가 혼자 한 30분 빨고 방아찧고 빨고 방아찧고 해줘서 배출 성공함.

가격은 365에 팁 100 술값 100정도 해서 600정도 대충 나온듯

6만원치고 객관적으로 나쁘진 않은데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음.

암튼 그러고 호텔 오니까 8시 40분쯤 됐는데 이제서야 아까 미프가 오파 나 텍시 탔어 이지랄하면서 연락옴(사실 안탐). 진짜 어이가 없어서 꺼지라하고 잠...


업소는 이거 말고 안갔고 어플로 만난애들 이어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