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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는 오른쪽 다리로 그림을 그리는 사내가 있는데, 꽤나 수준 높은 그림을 그려. 그것도 정통 유화 ㅎㄷㄷ. 붓을 발가락 사이에 끼워 매우 섬세한 표현을 한다. 매우 감명 받았지. 그의 정신은 온전해.
대단해.
그런 반면에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정신적으로 박약한 뚱녀가 있어 일을 안하고 세금으로 공짜 밥을 먹으며, 몇년 전 길에서 나와 마주쳤을 때, 나에게,"너는 내가 유노윤호와 성관계를 해서 낳은 아들이다" 라는 어안이 벙찌는 말을 했던 여자가 있다. 그 이후 마주칠 때 마다 애써 모른 척하며 지나치는데 나를 찬찬히 살피는 눈빛이 여전히 예사롭지가 않다.
헐...
자세하게 모르지만, 내가 듣기로는 저 위에서 언급한 두 인물은 후천적으로 얻은 장애라는데, 아무래도 저 여자는 선천적인 듯.
장애인에도 급이 있어 국가와 사회에 이익이 되는 부류가 있고 그렇지 않은 부류가 있는 것인가?
지난번 목함지뢰 사건때, 후천적으로 얻은 장애이지만, 그 분은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가 되셨던데,
장애인들 특히나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않은 이들은 사회복지사의 밥벌이로서 또는 사회적으로 직업 창출용으로 그 순기능을 하는 것 같다.
공짜 밥 먹는 그들에게 쓰여지는 세금이 아까울수 있으나 그런 정신적 지진아들은 원래 정상적인 사람들의 수에 비하면 그 수가 매우 적고 더하여 그들이 원해서 그렇게 태어난 것이 아니요, 그들은 부모도 그들의 자식이 그렇게 태어나기를 바란 것 또한 아니지 않은가
쓰고보니 어렵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