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ㅜㅜ 시골 근무하는 30중후반 공장 근무 / 공장에서 생활하는 미혼 총각인데


이런 상황에서 결혼해서, 나름 잘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나처럼 도태되서 ㅈㅂ신처럼 사람도 있고, 나이 드니까, 도저히 탈출각이 안나온다.. 

그냥 여기에 뼈를 묻어야하나...ㅋㅋ ㅜ

돈 많이 받는 유부남 형님들이나 높은 직군 분들은, 그냥 잘 다니 시는거 같은데, 

30대를 이런곳에서 녹이니, 현타가 심하게 오네 ㅋㅋ. 

공장 다니는 형 동생들 대단하다, 화이팅 하자

남들이 말하는 재태크 이런것들 말고, 시골에서 사니, 그냥 답답해서 한탄하고 싶었다. 

서울사나 자카르타 사나, 집-회사 집-회사 똑같겠지만, ㅎㅎ;;;

여자 사람 만날 일은 뭐 전혀 없고 , 그냥 ㄹㅇ 흘러가듯이 끌려 사는거 같은 기분이다.. 

오늘 하루도 힘내자 공돌이 형동생들..

나 같은 놈들 말고, 시골 공장에서 자기개발 하면서, 어케 제대로된 여친/와이프 만들고 하는 형님들 보면, 역시 시골 문제가 아니라, 사람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걸 뼈저리게 느낀다 ㅋㅋ..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