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자와 근무중인 가방쟁이인데, ㄹㅇ 신발쪽 가고 싶다.


근무시간 극악인건 아무래도 비슷할거 같고,

근무 환경은 신발이 훨 좋겠지..

아무래도 가방은 악새사리 취급 받으니 브랜드에서, 신발 매출의 몇십분의 일이니. 가방업계에선 탑이라 하는데

대우는 ㄹㅇ 생각 이하다 ..

족쟁이 형들이 그나마 내 롤 모델들이다 .. ㅋㅋㅋㅋ

하필 인니와서, 첫 직장을 가방으로 시작했다가 ㅈ되버렸누...

희망이 안보인다. 가방 공장도 몇 없고..

가방쟁이들 여기 좀 있나?

같이 힘냅시다. 회사에선 업계 탑이라고 어깨에 힘 ㅈㄴ 들어가고, 이사 전무님들도 뽕에 찼는데 밑에 직원들은 소모품 취급 받는 느낌이다..

다른 가방게이 형들은 어떠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