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분위기 자체가 서양인들 가족 커플로 존나게옴


발리 남부 초호화 1박 500~1500달러 리조트엔 신혼여행온 한남한녀 커플 많음. 한두시간만에 한국인 3팀 마주침


한국인 종특상 패키지나 고급리조트로만 오는듯 싶다


오토바이타고 가야되는 명소들이랑 대형몰, 술집 / 라이브바, 사람 바글바글한 동네 맛집 등등은 동양인 전멸


발리 외국인 인종 비율은 백인 70 중동인도 20 동양인 5 기타5


필핀이랑 다르게 현지인 데리고다니는 서양인은 극소수였고 자유여행하는 동양인도 극극소수였다


그리고 현지인 지역가면 트래픽 씹창에 자바로컬이랑 똑같음 사원 몇개 들러서 사진찍고나면 할게없다


현지여자들은 마사지, 일반 가게,  몰 알바등등 온갖 여자들이 눈만 마주치면 엄마미소에 한마디라도 말걸려고 몸 배배꼰다.


아이스크림 시켰는데 실수로 돈 7000루피아 부족하게냈는데 지가 내주려고 하기도하더라 


그냥 한남느낌 나면 환장하는 분위기는 맞음 근데 자바본토처럼 열광하는정도는 아닌듯


어플로도 쉽고 혼자다니는 현지녀들은 거의 클럽 혼자온 여자급


백인은 대부분 커플이나 가족이랑 같이있어서 말 못걸어봄 여자들끼리 온거도 많았는데 여자들 키가 최소173~180이라 엄두가 안나더라ㅋ


재밌는건 백인 틀딱들이 항상 죽치고 있는 장소들이있는데 첨엔 왜 저러고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1주일 지나니까 똑같이 죽치고있음


그냥 서양틀딱들 죽치고 있는곳 = 1티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거꾸로 서양 젊은이들이나 중국인 한국인 많이있는곳은 가성비 ㅆㅎㅌㅊ 사진 찍 싸고 노잼 1티어. 그냥 서양틀딱 따라다니면 행복한 발리여행 10가능


뭐 팔려고 말거는 현지인들 싹다 무시하고 낮엔 해수욕, 서핑, 틀딱들 따라다니다가

해변가에서 일몰 보고 나시고랭 사먹고 라이브뮤직바 맥주한병 로테이션 돌림 이거 무한반복하면 최고로 즐겼다고 생각함


이상 후기글 싸고 튀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