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서로 애인도 있었고 진짜 오래되서 찐친같은 느낌인데
이번에 인니갈 일이 생겨서 보자고 했는데 지 사는곳 코앞까지 오라고 하는데
저는 인천에서 9시간 걸려서 자카르타 가는데 그 친구는 자칼에서 1시간거리 살고.. 제가 저 숙소 잡은곳 근처에서 보자니까
지 사는곳 근처까지 (1시간거리) 오라고 하면서 저한테 if you dont want, its ok 이러는데ㅋㅋ
원래 이렇게 염치없고 뻔뻔한게 인니사람 특인가요? 얘가 이상한건가요
채팅앱에 뇌가 절여저서 이상한 갑질이 몸에익은건지...
한국사람같으면 멀리서온다고 하는데 집앞까지 찾아오라고는 누구도 절대 안할거같은데 상식 밖이여서 화도 안나고 그냥 멘붕오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