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나가보면, 

남들은 다 차리고 오는 레스토랑이나, 술집이든, 어디든


가끔 보면, 한남들 반바지 + 슬리퍼 조합 입고 나오던데, 대부분 보면 시골충들..

그냥 반바지도 아니고, ㅈㄴ편한 운동복 반바지 같은거 입고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니던데

보기 좀 그렇더라. 

딱 보면 공돌이 티 나드라. 

개인적으로 극혐, 특히 색깔 튀는 파란색, 빨간색 등등.. 


좀 사람답게 입고 다니자. 편하다고 막 입고 다니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