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애들 말고

20후 30초 싱글맘 애들 보면 

어디어디 회사에서 Human resource 직무를 본다고 ㅋㅋ 

자카르타도 아니고 메단이나 지방도시에서 ㅋ 

오 인사업무를 본다고 니가? 

좆소 경리를 영어식으로 표현하면 딱 그런데 

뭔가 직장인이라는 자부심이 느껴짐 ㅋ 

얘네 보면 한국 8~90년대처럼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좀 쳐주고

대학생, 오피스 사무원 이런거에

약간 자부심 있는듯 

그런게 이미 다 지나간 시대에 사는 한남으로서는

그냥 귀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