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자카르타로 이직/이주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30 후반입니다.

가기 전에 여기 가르침을 받아 미프, 틴더 앱 위치 자카르타로 박아놓고(투자 좀 함) 여자즘 꼬셔보려고 하는 중인데

여자들이 첨엔 엄청 말걸고 좋아요 누르고 하더니, 한 일주일 지났더니 점점 시들시들해지네요.

물론 제가 20대 한남 청춘들 같은 외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중간은 가는데 인도사랑에서 보던 한남 인기와 위상과는 좀 달라서요~

틴더, 미프 둘다 투자즘 한 입장에서 좀 돈도 아깝고...

형님들은 미프, 틴더로 계속 스와이프 해가면서 여자 서칭을 하는 편인가요 아님, 가만히 있어도 와니따들이 계속 좋아요 눌러줘서 그 중에 고르시는 편인가요?

또 틴더, 미프 어플 돌릴때 특별한 팁 같은게 있는지..? 거리 설정이라든지...

저는 틴더 기준, 거리/나이는 비공개로 하고 장소만 자카르타 중심가(사우스 자카르타)로 설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