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인니에서 아이맥스로 탑건:매버릭을 봤음.
자칼은 아니었지만 주말에 IMAX관 이라고 인당 8만 루피아주고 봐서 인니도 물가 올랐네 싶어서 그냥 저냥 입장했는데
항공관련 일을 하는지라 아주아주 지리게 잘보고 왔음.
그리고 며칠전에 한국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돌비전용관 최고 명당석을 예약해서 2회차 관람했는데 이게 왠걸...
인니 상영관이랑 사운드가 별 차이가 없는거임...
나름 구독자 100만을 넘어가는 유명 유튜버 지인ㅊㅊ으로 가서 봤건만 화질의 색감은 한국쪽이 조금 더 선명했는데 이건 IMAX차이때문이라고 했는데
진짜로 사운드는 차이를 못느끼겠더라... 만구처넌짜리 상영관이 시설이 진짜로 별차이 안나서 놀랐음...
주말엔 다른나라서 4DX로 3회차 관람예정인데, 기대는 안하고 있음. 자막과 리스닝이 별문제 안된다면 인니있을때 영화관 자주가라.
인니에서 커피빼고 한국보다 월등히 좋은게 영화관이라서 조오금 놀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