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오보로 처음갔다. 가서 1층 사우나서 탕에있다가 사우나부터 함. 스파간다니까 첨부터 라운지로 보낸다. 꼭 사우나라 해라.
1층 사우나엔 아가씨는 없다. 현지인 남자애들만 바글바글.
사우나로 땀빼고 2층 라운지가니 마마상들이 말안시킨다. 딴 테이블은 마마상들이 말걸고 여자들 쇼업하던데.. 나한텐 왠지 말안건다.
지나가는 직원 앉혀놓고 시스템 물으니 클럽도 있다해서 4층인가에서 연결된 통로로 내려가니 클럽이 나온다. 사람도 없지만 못생긴 여자들이 둘러싼다..
바로 일어나 다시 2층 라운지로. 여전히 마마상들이 말 안건다. 저쪽보니 서양애 인형같이 생긴애가 있다.
지나가는 마마상 잡고 나한테는 왜 말안거냐하니 그냥 공연만 보러 온 지 알았단다.
여튼 시스템 설명해달라니 이전 다른분 후기처럼 플레티넘 1.8 ~ 다이아(서양애들) 2.8까지 있다.
인형같이 생긴애 꼭 집어서 쟤데려오라니 데려오길래 바로 2.8 다이아 바우쳐 싸인.
콘돔 사래서 4만루피..줬지만 사실 한국서 사온 0.01짜리 따로 챙겼다.
근데.. 들어가자마자 샤워하래서 샤워하니 콘돔부터 씌운다. 문제는 여자애가 우크라이나 (할말없다) 애인데 영어를 못해서 번역기 쓰라고 한다. 콘돔을 씌워야 bj를 한다고;
여튼 bj 잠깐하고 바로 꼽는다. 가식적인 소리좀 내더니 앞, 옆, 뒤로 하는데 자세히 보니 배에 ㅈㅇㅈㄱ 자국이.. 그거 보고 정작 흥이 안나서 .. 줄어드니 그냥 뺀다.
알고보니 친구가 돈많이 번다고 추천해서 왔는데 별로란다. 애때문에 일했는데 다시는 여기서 일하고 싶지않다고.. 그러고 샤워 후 딱 30분 안에 나왔다..
결제는,
다이아 2.8주따 + 입장, 음료 자잘한거 다해서 3.1주따줬다. 이금액에 왜 오냐 하겠지만 그냥 경험이다. 이정도 쓸만한 돈있고 내돈내고 내가 논거니 뭐라하지마라.
만약 다음에 온다면.. 외국애말고 1.5~1.8 로컬이랑 놀아야겠다. 탕이랑 사우나는 그래도 갈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