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내 와니따
방금 영통 끝냈다. 나라고 쭉쭉 빵빵 미녀가 싫겠냐? 내 와니따와의 인연 또한 다른 의미로 특별하다. 생각해봐 70억이 넘는 사람들 중에 서로 만나 웃고 화도 내며 어울리고 공감하며 살까지 섞었다. 인연이니 사랑한다. 특히 이번에 알게 됬지만 서로 참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를 알게 되었으니, 그것이 8년 전이다. 이번에 갔더니 내 와니따 가족들 이모들 삼촌들 어린 조카들까지 다들 놀라는 눈치더라 코로나 2년... 헤어지지 않고 서로 기다리다가 내가 갔으니까. 뭐.. 내 와니따 못생기지 않았어 그저 평범해. 그렇지만 ㅅㄱ는 개 크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