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기서 일하고 지낸지 얼마안되고 인연이 되서 자칼에서 취업도 하게됫는데
한국에서 일할때랑 보면 인도네시아에 잇는 아저씨들은 남의 사생활에 관심이 많은거같아
한국에서는 회사끝나면 집에서 뭐해요? 이정도라면..
인도네시아에서는 집에서는 뭐해부터 시작해서
주말에 모하냐? 어디가냐? 누구랑? 이렇게 일거수일투족 사사건건 간섭하는 느낌을 지울수가없는데
내가 이상한건지는 모르겟다만 회사다니면서 사람들이 왜 남의 사생활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거지?
여기 말하는거 보니까 회사에 여자관계 알려지면 그게 또 약점이고 마이너스라매
내가봐도 그런거같아
사장 노인네들이 보수적이여서 "여자하고 잘놀수잇게 배려해줘야 오래잇겟구나"
이런 생각보다는 "일도 안하는쉐키가 계집놀음이나 하고잇어?"
이런 마인드인거 같에~
지금 내가 일하는곳은 그래도 자카르타고 살만하지만
비파같이햇엇던 친구는 시골가고 밤까지 일하고 힘들어서 못버티드라
인도네시아는 교통체증이 심해서 정말 회사랑 집이 멀수록 손해같아
담번에는 자주 집에서 안나갈수잇는 주상복합에 살던지해야지
맛사지 기다리다 심심해서 써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