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인가 친구랑 밥먹고 나오는데 비오는 날이었지 앞에 어떤 이쁘장한 와니따가 차에서 내려서 에스코트 받고 레스토랑으로 오는거야.


와 이쁘네 ! 하고 친구랑 택시 잡으려고 기다리는데, 오 !! 와니따가 내렸던 바로 그자리에 카드가 있던거였지 블랙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ㅎㅎ


그래서 멋지게 젖은 내몸을 이끌고 레스토랑 입장. 아 멋졌어~ 몸도 좋았거든 그떈 ㅋ 그리고 카드를 내밀면서 샬라 샬라! 


친구랑 다시 음식점 처음온것처럼 옆 테이블에 앉아서 음식을 또 시켰지 . 종업원 얼굴 (뭐지 이 ㅂㅅ 들은? )  샹 알게뭐야 그냥 음료랑 시키고 기다렸지.


저기 테이블에서 음료가 오네 ? ㅋㅋ 물어쓰~ 들고 테이블 조인 거기엔 와니따만 4명. 


후속은 다음에ㅋ 퇴근시간이다.  흥미진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