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4&key=202206080922583458&pos=
30대 한인 남성 A씨는 필리핀 수도권 메트로 마닐라 부근에서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현지인을 만난 뒤 감금됐습니다.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앙헬레스에서는 최근 한 달 사이 한인 대상의 총기 강도가 새벽 시간대에 4건이나 발생했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40대 한국인이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무장 강도에게 1억2천만 원을 강탈당했습니다.
이런거 보면 필리핀은 정말 못살 나라구나 싶다.
여기서 인도네시아 욕을 그렇게 해도 필리핀에 비하면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듯해.
최소한 틴더나 미프 돌리다가 납치당했다는 얘긴 아직 못들어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