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올린다
내꺼 전에꺼 읽은 사람은 알겠지만 몰에서 번호따서 계속 연락하면서 시간날때마다 같이 밥먹고 커피마시면서 얘랑 엄청 친해졌어 어떻게 이렇게 됐냐면 내가 아파트에 살거든 암튼 위치는 비밀인데 암튼 얘가 내가 사는곳이랑 ㅈㄴ 가까이 사는거야 그래서 더 자주 만나고 그랬어 암튼 어제 저녁에 밥먹고 바에가서 간단하게 술 하고 집 데려다준다고 하면서 내가 걔 집에 데려다 줬거든 내 기사 차 타고 근데 도착 하니깐 ㄹㅇ ㅈㄴ 저택이더라 깜짝놀랐어 길가에 있는게 아니라 첨 가봤은데 안쪽으로 들어가니깐 저택 단지가 있더라 ㄹㅇ 담벼락 ㅈㄴ 높고 고급스럽더라 얘가 술버릇이 자는거라 자고 있길래 깨워서 도착했다고 하고 집 보냈는데 나보고 잠깐 앞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얘 아버지랑 같이 나오더라 완전한 중국인이더라 암튼 간단하게 인사하고 다음주에 한번 저녁먹자하고 내 집으로 왔어 내 인생 이렇게 풀리는건가 싶다 ㅎㅎ 얘랑은 영어로 대화함 소통 문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