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원나잇 비법물어본 게이다


엊그제는 땅그랑여자를 만남

멀다고 안만나겟다는거 내가 내려가서 만낫다

시키는대로 손도잡아보려햇는데

자꾸 손도 뿌리침


커피랑 저녁식사값만 뜯기고 

원나잇 못하고 돌려보냄

지난번 정색당한거 떠올라서

말이 안나와

자괴감이랑 죄책감오짐


어떻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