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상 장기충에게 더욱 적합할듯
인니는 존나 습하고 덥다
5분만 걸어도 육수 질질 흘리고 현기증 나면서 바로 고카부르게된다
뭐 자기는 현지의 방식에 맞게 살겠다느니 염병할거면 알아서 하고
그런 이유로 인니에서 사람답게 살려고 하다보면 전부 몰에서 시작해서 몰에서 끝난다.
그래서 대형 몰과 바로 연결되어있는 주상복합 숙소같은곳을 고르면 됨
방값이 좀 더 비싸다고 해도 맨날 고카부르는 비용과 더위에 스트레스 받는 비용 생각하면 어차피 그게 그거임
아무튼 첫번째 쓰레빠 직직끌고 땀 안흘리고 대형마트를 갈 수 있다 이게 살다보면 존나 크다.
마트가 멀리있으면 맨날 고푸드만 처먹게되고 생필품 사러가야되는데 존나 귀찮아서 안가게됨
나같은경우 하루걸러 하루 아맞다 씨발 그거 안샀다 이러는게 너무 많아서 대형마트가 무조건 근처에 있어야함
두번째 마사지 헤어샵 등등 왠만한 서비스는 다 누릴 수 있다.
세번째 헬스장도 '그나마' 관리 잘되어있다
보통 아파트에 딸린 헬스장들은 진짜 공간만 채워넣으려고 기구 아무거나 갖다박은 느낌이거든 관리도 좆도 안하고
근데 몰이랑 연결된 공용 헬스장은 보통 관리 잘 되어있음 그것도 맘에 안들면 몰에 근처에 개인 헬스장 돈주고 가면됨
마지막으로 보안 좆빠진다
특히 여자 바꿔먹는다는새끼들한테 적합함 사실 24시간 보안에 카드키는 왠만한 아파트면 다 되어있긴 한데 허술한곳도 많음
몰이랑 연결되어 있는곳은 그래도 고급아파트라고 경비들이 좀 더 빡세게 군다
왠만하면 집에 안데려오는게 낫지만 그래도 시발 어케 맨날 호텔만 잡냐
1달이상 장기충들은 참고하셈